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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바다다, 경북 청소년수련원에 '하늘그네' 설치

조달청 벤처나라 ‘체육교육기구’ , 지자체 중 경상북도 최초 구매
K-레저 사업화

강세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0 [13:00]

와바다다, 경북 청소년수련원에 '하늘그네' 설치

조달청 벤처나라 ‘체육교육기구’ , 지자체 중 경상북도 최초 구매
K-레저 사업화
강세아 기자 | 입력 : 2024/03/20 [13:00]

 

 레저스포츠 R&D 전문기업 와바다다의 주력 아이템인 ‘하늘그네(Healswing )’가 지자체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도립 청소년수련원에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늘그네는 경포호수와 스타필드를 포함한 전국 10여 곳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지자체 및 교육기관에서 구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늘그네는 와바다다가 대한민국 전통놀이인 그네에 ICT기술을 융복합하여 4개국에 특허를 등록한 세계 최초 레저게임 그네이다. 4중 안전장치로 손을 놓아도 떨어지지 않아 안전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연습을 통해서 360도 회전의 짜릿함과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 기기로 '조달청 벤처나라'에 체육교육 기기로 등록된 혁신교육 콘텐츠이다.

 

 ▲ 익스트림스포츠 '하늘그네', 사진제공: 와바다다 

   

한편, 와바다다는  강릉 경포호수 옆에서 국내 최초 그네 레저 테마파크  '하늘그네 경포터'에서 하늘그네· 시소그네, 메이폴그네, 안전널뛰기, 미니짚라인 등 기존에 없었던 이색적인 레저시설 들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2022년 KCIA 소비자평가에서 강릉지역 레저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누가 더 빨리 하늘그네를 360도 회전시키는지를 겨루는 배틀게임 '하늘그네 월드챔피언십'은 1등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용두산 공원 대회를 시작으로 총 5번의 대회가 계획되어 있고, 11월에는 월드챔피언십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대회 최고 기록은 20.9초이다. 

 

와바다다는 2009년에 대한민국 해변에 최초로 자체 개발 짚라인 ‘아라나비’를 포함하여 전국 10여 곳에 설치했으며, 2015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1기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10여 년의 연구개발을 통해 2022년 특허출원한 ‘아쿠아 케이블카’와 개발중인 사고율 제로의 ‘스마트 짚라인’ 등 현재 15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K-레저 삼총사(하늘그네, 스마트 짚라인, 아쿠아 케이블카)’ 아이템으로 독보적인 시장을 개척 중에 있다.

 

▲ 와바다다가 사업화중인 K레져 3총사, 출처: 와바다다    

   

광표 와바다다 대표는 “우리나라 전통놀이 그네에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 ICT기술을 융복합한 신개념 레저기구인 하늘그네로 전 국민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하늘그네를 전 세계로 널리 알리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K-레저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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