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식품안전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전과정을 아우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산업 박람회로, 오는 21일~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예비 창업자, 가맹점주, 프랜차이즈 본사, 인테리어와 주방기기 등 관련 협력업체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은 음식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제조·유통·가공·보관 등 전 과정을 진단하고 고객별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프랜차이즈와 관련해서는 △위생진단 △HACCP 교육 △위생등급제 컨설팅 △종사자 위생 교육 △식품안전 가이드 △물류센터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스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매장 관리에 필요한 생활위생용품 ‘세스코 마이랩(MyLab)’도 선보이고 식품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위생 전문 컨설턴트 상담을 제공한다. 

▲ 지난해 개최된 제5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2024 제56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350개사 800개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프랜차이즈 예비 점주를 모집하기 위해 우수·유망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는 ‘창업전’과 매장 운영 및 창업 필수 협력업종으로 구성된 ‘산업전’으로 구분 운영된다. 전시와 함께 창업 교육 및 세미나, 전문가 컨설팅, 1:1 비즈매칭 상담, 창업레시피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사전 등록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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