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틱스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캠핑&피크닉페어’(이하 캠프닉 페어)의 현장 운영 및 판매 계약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닉 페어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캠핑과 피크닉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이래로 매년 봄, 캠핑이 시작되는 시즌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캠핑 전문 전시회인 '캠프닉페어'는 국내외 유수의 캠핑 업체가 참여하여 한 해의 캠핑 트렌드를 소개하고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지난해에는 138개사 1429부스 업체가 참가했고 참관객은 6만9천 명이었다.

▲ 2023 캠핑&피크닉페어 전경, 사진제공: 스마틱스   ©

올해 열리는 캠프닉 페어에는 155개의 캠핑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캠핑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스마틱스는 참가 업체 및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행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틱스는 2010년 설립하여 문화시설부터 레저시설까지 전국 300여개 민간·공공 시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티켓 솔루션과 현장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22년 야놀자 클라우드로부터 인수조건부 투자유치를 체결했으며, 현재 블록체인 NFT 티켓 플랫폼 및 레저시설의 업장 위탁운영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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