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지난해 매출 1184억원, '창사 이래 최대치' 올리지오2020년 출시한 RF방식의 고주파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 흥행
의료기기 제조업체 원텍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원텍의 이같은 실적은 2020년 출시한 RF방식의 고주파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가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올리지오'는 피부 리프팅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장비로 마취 없이 통증을 최소화하고, 시술 후에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국내외 피부과에서 선호도가 높다.
원텍은 올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10월에 태국에 설립한 원텍 아시아(Wontech Asia)의 본격 영업, 2024년 1월 일본 SheepMedical에 전략적 투자,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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