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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LG유플러스와 손잡고 'AI전화 서비스' 3년간 무료 제공한다

소상공인연합회, LG U+ 손잡고 AX 디지털화 지원사업 진행

김규열 기자 | 기사입력 2024/10/05 [00:00]

소상공인연합회, LG유플러스와 손잡고 'AI전화 서비스' 3년간 무료 제공한다

소상공인연합회, LG U+ 손잡고 AX 디지털화 지원사업 진행
김규열 기자 | 입력 : 2024/10/05 [00:00]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손잡고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상생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취약한 소상공인에게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여 경쟁력을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AI 전화와 같이 디지털 서비스 수요가 많은 요식업, 이·미용업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창업 예정 포함)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AX 디지털화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총 1,000명을 선정하는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AI전화 서비스를 3년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이용료 및 단말기 할부금, 현장설치비를 포함하며, 기존 사업장에서 이용하고 있는 타 통신사 이용을 유지한 상태로도 가능하다. 또한 중도 해지시 위약금도 면제된다.  

▲ 소상공인연합회X LG유플러스 AI전화 주요 내용. 출처: 소상공인연합회    

  

이외에도 지원사업 대상자가 희망하는 경우 지역 내 기업DX파트너사가 소상공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AX솔루션을 안내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도울 계획이다.

 

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비용 절감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에 디지털 스마트기술을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용조차 부담이라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많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디지털 전환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someday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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