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육감캠핑

 캠핑장으로 고기를 바로 배송해주는 육감캠핑(대표 유선호)이 QR코드 방식의 간편 결제시스템으로 업그래이드 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사회적 거리두기 당시 인기몰이하던 캠핑·트래킹·차박 등 야영 활동이 캠핑인구 7백만 명에 이르려 우리들 일상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캠핑을 갈 때 텐트 및 각종 캠핑용품, 캠핑시 먹을 식료품 등 챙기느라 바쁘고 가져갈 것도 많다. 캠퍼들은 누구나 겪는 일이다

주변에 마트도 많이 있고 당일배송도 보편화 될 정도로 식료품을 구매할 곳도 많이 있지만 이들의 서비스에는 한계가 있다. 캠핑을 떠나면서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이벤트인 바베큐 준비를 위해 고기의 경우 신선도가 중요하여 고기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 캠퍼들이 많이 있다.

육감캠핑은 엄선한 신선한 좋은 육류를 캠핑장으로 바로 배송하여 캠퍼들이 캠핑을 떠나면서 짐을 덜어 간편하고 즐거운 캠핑을 선사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 캠핑에서 오감(시각, 청악, 미각, 촉감, 후각) + 감성까지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육감캠핑'이라는 브랜드를 정하고 있다.

▲ 육감캠핑의 토마호크 스테이크, 사진제공: 육감캠핑

이를 위해 육감캠핑은 캠퍼들이 가볍게 캠핑을 떠날 수 있도록 양질의 고기를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정확한 배송을 위해서 정육점과 캠핑장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업그레이드 한 결제시스템은 소비자가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고 상품선택, 도착지를 입력하면 바로 결제까지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의 편리성을 더욱 개선하였다.

유선호 육감캠핑 대표는 "이번에 개선한 결제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편리성을 개선하고 캠핑장으로 양질의 고기를 배송하여 5감 이상 감성적인 부분까지 캠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향후 고기 구독서비스도 준비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캠핑을 자주가는 유선호 대표는 누구보다 캠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2022년 육감캠핑을 창업하여 현재 전국 좋은 고기를 엄선하는 정육점 및 전국 캠핑장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VIP뉴스 / 강세아 기자 kseea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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