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여름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
오붓(대표 노인혁)이 제주 지역에서 요가와 티룸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웰니스 패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주 웰니스 패스’를 오붓(obud)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제주 지역 요가, 티룸 등 오붓 파트너사의 20여 개 공간에서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웰니스 업체들은 오붓이 직접 제주 전역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과 시설 등을 확인한 후 파트너십을 체결한 감성적인 공간들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제주 바당요가를 비롯해 숲 명상, 야외요가와 사진 촬영, 티 코스 등이 있다.
서비스 이용 가격은 2회권 (4만 9900원), 3회권 (6만 9900원), 4회권 (8만 9900원) 등으로 개인별 계획에 맞춰 선택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 횟차가 많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진다.
노인혁 오붓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주지역 웰니스 공간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붓은 요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서울과 제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맺은 100 여 개 웰니스 공간에서 요가 , 필라테스, 차 , 스파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서 예약 , 이용할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IP뉴스 / 김규열 기자 someday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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