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블레스,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 출시···항아리 발효식초 활용전통방식의 ‘항아리 발효’ 식초… 차별화된 원료 확보
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대표 한채원)가 건강 제품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한국 전통 발효 방식을 활용한 식초를 원료로 사용해 시중 제품과 차별화했다. 이 식초는 전통 이양주기법으로 느리게 술을 빚어서 이를 항아리 정치 발효해 생산되었으며, 유기산·비타민C·유산균·귀리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다.
가루 제형으로 제작돼 새거나 냄새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5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식초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채원 초블레스 대표는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건강한 식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4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된 만큼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건강한 발효식초 문화를 전파하고, 웰니스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VIP뉴스 / 이윤희 기자 viptoday@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VIP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