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코디네이팅 서비스 ‘에이브.’ 오픈 베타 시작‘변호사 만나기 전’부터 ‘변호사 만난 뒤’까지 아우르는 첫 리걸 라이프 파트너로 발돋움할 것
프로타고라스(대표 조용의)가 자사 첫 서비스 ‘변호사 만나기 전, 에이브.(abe.)’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브는 법적 문제 해결의 첫머리부터 마주하게 되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법률 코디네이팅'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에이브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실관계와 필요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된 브리프를 만들 수 있고, 이 브리프를 여러 변호사들에게 간편하게 공유함으로써 사건을 맡기려는 변호사와 보다 효과적으로 상담할 수 있게 된다.
에이브의 오픈 베타 서비스는 25일부터 다음달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되고, 에이브의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과정 없이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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